이동관 전 방통위원장 51억8885만원 재산 신고 ‘퇴직자 중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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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4-02-27 16:33본문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51억8885만원을 신고해 지난해 11월 퇴직한 공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았다. 3개월 전 임명 당시 신고했던 재산보다 약 2억6000만원 늘었다. 현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공직자는 이건우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으로, 120억230만원을 신고했다. 재산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보유 주식과 관련해 직무 관련성 심사가 진행 중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신규 임용되거나 승진·퇴직한 1급 이상 고위공무원 60명의 재산신고 내역을 23일 관보에 게재했다.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퇴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신고액은 51억8885만원이었다. 부동산은 본인과 배우자가 공동소유한 서울 개포동 114.80㎡ 아파트를 신고했고, 본인과 가족 명의의 예금액은 28억2866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가족 명의의 주식보유액은 7억1537만원이었다.
지난해 11월 공개됐던 이 전 위원장의 임명 당시 재산 신고액은 49억2782만원이었다. 3개월 사이 2억6103만원의 재산이 늘었다. 부동산과 주식 평가액이 다소 감소했지만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금융 상품 평가액이 3억원가량 늘었기 때문이다.
현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이는 이건우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으로, 122억230만원을 신고했다. 경기도 군포·안양·안산·성남·양평 일대와 서울 천왕동과 홍제동 일대 토지 등 토지 신고액은 39억8184원이었다. 서울 방배동 288.57㎡ 연립주택 지분 일부, 배우자 소유의 서울 돈의동 13.55㎡ 주상복합건물, 자녀 소유의 서울 자양동 58.82㎡ 오피스텔 등 건물 신고액은 20억5380만원이었다.
본인과 가족 명의의 예금액은 20억9173만원, 주식 보유액은 46억507만원이었다. 보유 주식에 대해선 직무 관련성 심사가 진행 중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신규 임용되거나 승진·퇴직한 1급 이상 고위공무원 60명의 재산신고 내역을 23일 관보에 게재했다.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퇴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신고액은 51억8885만원이었다. 부동산은 본인과 배우자가 공동소유한 서울 개포동 114.80㎡ 아파트를 신고했고, 본인과 가족 명의의 예금액은 28억2866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가족 명의의 주식보유액은 7억1537만원이었다.
지난해 11월 공개됐던 이 전 위원장의 임명 당시 재산 신고액은 49억2782만원이었다. 3개월 사이 2억6103만원의 재산이 늘었다. 부동산과 주식 평가액이 다소 감소했지만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금융 상품 평가액이 3억원가량 늘었기 때문이다.
현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이는 이건우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으로, 122억230만원을 신고했다. 경기도 군포·안양·안산·성남·양평 일대와 서울 천왕동과 홍제동 일대 토지 등 토지 신고액은 39억8184원이었다. 서울 방배동 288.57㎡ 연립주택 지분 일부, 배우자 소유의 서울 돈의동 13.55㎡ 주상복합건물, 자녀 소유의 서울 자양동 58.82㎡ 오피스텔 등 건물 신고액은 20억5380만원이었다.
본인과 가족 명의의 예금액은 20억9173만원, 주식 보유액은 46억507만원이었다. 보유 주식에 대해선 직무 관련성 심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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