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섬 지역 포터EV 고객에 전기차 충전기·설치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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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03-02 11:44본문
현대차가 도서 지역 전기 화물차 고객을 위한 충전 인프라 지원에 나선다.
현대차는 육지와 다리로 연결되지 않고,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가 없는 섬 지역 거주자가 올해 상반기 포터EV를 출고하면 60만원 상당의 7kW 가정용 전기차 완속 충전기와 100만원의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포터EV를 구매하면 충전 비용 등을 포함해 향후 10년간 동급 사양의 LPG 모델보다 차량 유지 비용을 1300만원가량 줄일 수 있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포터 디젤 모델 단종과 LPG 충전소 부족으로 섬 지역 고객이 겪을 충전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번 혜택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육지와 다리로 연결되지 않고,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가 없는 섬 지역 거주자가 올해 상반기 포터EV를 출고하면 60만원 상당의 7kW 가정용 전기차 완속 충전기와 100만원의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포터EV를 구매하면 충전 비용 등을 포함해 향후 10년간 동급 사양의 LPG 모델보다 차량 유지 비용을 1300만원가량 줄일 수 있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포터 디젤 모델 단종과 LPG 충전소 부족으로 섬 지역 고객이 겪을 충전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번 혜택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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